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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러닝화가 돌아왔다
요즘 주변에 리복 러닝화를 신고 달리는 사람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2007년도에는 국내에서 기록을 측정하지 않는 '2007 리복 런이지(Run Easy) 코리아'라는 자체 레이스까지 개최했던 리복이지만 이후 글로벌 마케팅 방향 변화에 따라서 러닝화가 주력 상품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2007년: 펌프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어 펌프 파리 트레이너' 출시 및 구매자 추첨을 통해서 파리 마라톤 티켓 증정
-2008년: 일본의 전 마라토너이자 육상 감독인 테즈히코 킨(Tetsuhiko Kin)과 함께 아시아인 족형에 맞추어 개발한 '타이칸' 출시
-2009년: 태양의 서커스에서 동작을 착안한 신개념 피트니스'주카리 핏 투 플라이(JUKARI Fit to Fly)' 론칭
-2011년: 강남에 리복 '크로스핏(CrossFit)'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2012년: 맨발(Barefoot) 과 같은 자유로운 움직임에 촛점을 둔 '리얼 플렉스' 출시
간단히 살펴본 것처럼 현재까지도 피트니스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크로스핏' 때문에 리복과 러닝이라는 카테고리는 다소 거리감이 생겼던 것이다. 하지만, 리복은 러닝부터 시작한 브랜드이다. 1980년대 미국의 에어로빅 붐으로 리복의 매출이 급신장하기 이전인 1970년에 리복 러닝화 '월드 10(World 10)'을 신은 영국 출신의 론 힐(Ron Hill)이 보스톤 마라톤에서 우승을 했고, 리복은 1970년대 후반과 80년대 미국에서 러닝 클럽 운영을 통해 러닝 시장을 확대했다. 리복의 오리진이 러닝이 있다는 것에 대한 내용은 하기 포스트를 참고해주시길...
http://runnersworldkorea.com/bbs/board.php?bo_table=contents&wr_id=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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